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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시스템안전학회 신년사
존경하는 한국시스템안전학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안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산·학·연 관계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학회는 2019년 발족 이후, 항공·원자력·산업·의료·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스템안전(System Safety)’의 가치와 방법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시스템안전은 단순한 “사고 예방”을 넘어, 복잡한 시스템이 가진 위험을 구조적으로 식별하고, 운영 전 과정에서 선제적으로 통제하며, 조직이 학습하고 개선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핵심 기반입니다. 지난해 국내 주요 통신사 및 대형 플랫폼 기업 등에서 발생한 해킹과 정보유출 사고는, 오늘날의 안전이 더 이상 물리적 위험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네트워크와 데이터 보안 또한 시스템적 안전기법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영역이며,

한국시스템안전학회
1월 6일2분 분량


제주항공 무안사고 1주기: 권보헌 회장 언론 기고·인터뷰 공유
12월 29일은 제주항공 무안사고 1주기입니다.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사고 1주기를 맞아, 우리 학회 권보헌 회장님께서 집필하신 글이 언론에 게재 되어 이를 회원 여러분께 공식적으로 공유드립니다. 해당 글은 로컬라이저 지지시설 개선, 활주로 종단안전구역(RESA) 확보 및 EMAS 도입 검토 등 그간 추진되어 온 시설 보강 조치를 짚는 한편, 시설 개선에 국한되지 않는 시스템 안전(System Safety) 관점에서의 국가 항공안전 체계 개편 필요성 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고조사 독립성 강화, 안전문화(Just Culture) 정착, 데이터·위험기반 안전감독 체계 구축 등 항공안전 전반에 대한 구조적·제도적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관련 기사 2건과 참고 영상 1건 을 함께 안내드리오니, 회원 여

한국시스템안전학회
2025년 12월 29일1분 분량


무안 사고 1주기, Safety-II와 레질리언스로 항공안전의 “작동 방식”을 바꿔야 한다.
12월 29일은 제주항공 무안사고 1주기이다. 먼저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정부는 로컬라이저 지지시설 개선, 종단안전구역(RESA) 240미터 확보 또는 EMAS 도입 검토 등 긴급 안전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현장 공정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일부 공항은 2027년까지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민이 느끼는 불안은 “공사가 늦다”는 단순 감정이 아니라, “시스템이 정말 바뀌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저는 항공안전을 ‘시설 보강’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본다. 안전은 구조물의 강도가 아니라, 조직과 프로세스가 위기와 변동 속에서도 정상운항을 지속시키는 능력, 즉 레질리언스(Resilience)로 담보된다. 여기에서 Safety-II 관점이 중요하다. Safety-I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규명한다면, Safety-II는 “무엇이 평소에 잘 되도록 만들고 있는가

한국시스템안전학회
2025년 12월 28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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