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우리 대한민국은 지난 세기 온 세계인을 놀라게 한 역동적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경제와 사회, 과학, 산업, 문화, 예술, 인간계발 등 모든 분야에서 자랑스런 선진사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각종 안전 지표 만큼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억의 꼬리표처럼 OECD 중견국가의 위상에 전혀 맞지 않는 낙후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가슴아픈 사고를 당하고 전 국민이 안전사회를 희구함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인적과실에 대한 이해와 대책, 현대 시스템의 복잡성에 대응하는 사고분석과 위험성 평가의 방법, 안전역량의 진단과 개선 등의 각 시스템안전 부문에서 우리는 안전선진국의 전문성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안전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안전을 실현하는 실무자들인 우리들 앞에 반드시 책임지고 진전시켜야 할 선진화의 마지막 언덕으로 다가왔습니다.

마땅히 배울 것을 배우고, 연구할 것을 ​연구하고, 가장 도움이 될 방법을 찾아 실행하고, 이를 위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한 큰 마당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회는 바로 이 사명을 조속히 수행하기 위해  어려운 혁신의 지름길을 마다 하지 않고 함께 매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래서 모든 회원들은 그 한 분 한 분이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선진 한국의 모습을 안전 한국으로 완성하는 우리 학회가 되기를 역사 앞에 기원합니다.

​한국시스템안전학회장  윤 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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